필리핀 뉴스 필리핀 2023. 10. 19. 22:47

따갈록 한마디 : Mag-ingat sa mga sipon 막-잉앗 사 망아 시폰 (감기를 조심하세요)

■ 독감과 같은 인플루엔자관련 질병이 2023년에 전년대비 45% 증가했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올해 151,375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은 이전 2주에 비해서 26%가 증가했습니다. 

■ LTO는 현재 한달 차량 번호판 생산량은 백만개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11월말이면 8만개의 자동차 번호판 적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차에도 번호판 부착이 가능하고 2025년이면 번호판 적체가 완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하루 번호판 수요는 2,000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뒤로하면 4,000개입니다. 모든 서류를 제출하면 7-10일 정도 지나면 번호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법원은 골프장은 시니어시티즌에게 골프비용 및 기타 서비스비용에 20% 할인을 적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회원권 구입시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Manila Southwoods 골프장이 제기했던 소송에 대한 최종판결입니다. 

■ 하원의 기초교육과 문화위원회는 K-12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기술직 직업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에게 Senior High School 과정을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현재는 10학년을 마치고, 대학에 갈사람과 취업할 사람을 나눠서 시니어하이스쿨이 운영됩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직업을 선택할 학생의 교육은 TESDA가 맡게됩니다. 테스다는 산업현장과 협력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게됩니다. 

■ 국무부는 군시설에 구금되어있었다고 했었던 2명의 여성환경운동가를 상대로 고소했습니다. 이미 소환장이 발부되었다고 국무부장관 Gilbert Teodoro는 말했습니다. Castro는 9월 2일 길을 걷고 있는데 차량이 자신들 앞에 서더니 군이라고 소개한 사람들에 의해 강제 탑승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국무장관은 이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거짓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다고 했습니다. 장관은 군 뿐만 아니라 당시의 여러 목격자나 환경운동가의 새아빠도 국무부 입장을 증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Comelec은 Abra의 Bucay에서 바랑가이 선거 출마자가 총격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barangay councilor 출마자입니다. Comelec은 선거와 직접 관련인지 확인후에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Abra지역에서 122명이 출마를 철회했습니다. 출마 철회자들이 두려움에 따른 것인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또 일부 교사들은 선거관련 업무에 참가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교사들의 철회는 사건과 관련한 두려움때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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